2022.06.03 22:55
■ 종류는 다르나 연약성은 같다
부족한 종 김반석이 기도하는 내용의 줄거리는 대체로 다음의 □ 안과 같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를 영광을 받으실 긍휼의 그릇으로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원수되었을 때에 우리의 죄악을 돌아보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하나님의 사람하심과/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형제가 범죄하여 용서를 구할 때에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주 하나님께 간구드립니다. 우리의 영육을 지켜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지켜주시옵소서 세상에 조롱이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시험에 든 성도들을 영안을 밝혀주시옵소서 심령이 연약한 성도들을 강건케 해주시옵소서 사이비교 이단에 빠진 성도들을 건져 주시옵소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일에 잘 쓰임받게 해주시옵소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 믿어 구원받게 해주시옵소서 믿는 자들 바로 바로 잘 믿게 해주시고 사이비교와 이단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중국교회를 지켜 주시옵소서 중국교회 목회자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북한교회를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옥 중에 있는 성도들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탈북 중에 있는 성도들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남한에 정착한 탈북성도들 신앙이 속화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육본(육군본부교회)가족들 지켜 주시옵소서. 맡은 직분을 감당하게 해주시옵소서. 이단에 빠진 자를 건져 주시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주의 교회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의 증인이 되는 선교사역과 전도사역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이 글의 제목은 “종류는 다르나 연약성은 같다”이다.
그러면 ‘종류는 다르나 연약성은 같다’는 무엇인가?
부족한 종이 위의 □ 안과 같은 내용의 줄거리로 하루에 몇 번씩 기도를 하다가 처음에는 깨닫지 못하였지만 점차 기도 하는 중에 깨닫는 것은 아래의 4가지는 종류는 다르나 연약성은 같다는 것이다.
❶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❷시험에 든 성도들을 영안을 밝혀주시옵소서
❸심령이 연약한 성도들을 강건케 해주시옵소서
❹사이비교 이단에 빠진 성도들을 건져 주시옵소서
우리가 병중에 있는 성도들이나 시험에 든 성도들이나 심령이 연약한 성도들을 안타까이 여긴다. 그런데 사이비교나 이단에 빠진 성도들은 안타까이 여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물리쳐야 한다. 그러다 보면 사이비교나 이단에 빠진 성도들을 안타까이 여기는 면은 옅어지고 물리치는 면만 강해진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최근에 깨닫기를, 사이비교나 이단에 빠진 성도들을 당연히 물리쳐야 하지만, 병중에 있는 성도들이나 시험에 든 성도들이나 심령이 연약한 성도들을 안타까이 여기는 것 같이 안타까이 여기고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되겠다는 것이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아서이다.
‘종류는 다르나 연약성은 같다’
- 2022. 06. 03∥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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