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때와 떠날 때

2022.06.19 16:45

김반석 조회 수:

의지할 때와 떠날 때

 

하나님을 의지할 때와 떠날 때는 다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때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는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능력이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의인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날 때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지 못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날 때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떠나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지 않는 때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떠날 때는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는 죄인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의 사람이 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능력이 있는 줄로 착각하기 쉽다. 이럴 때에 교만해진다. 즉 하나님을 떠난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날 때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는 무능의 사람이 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능력이 없는 줄로 바로 인식한다. 이럴 때에 겸손해진다. 즉 하나님을 의지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는 능력의 의인이 되고, 우리가 하나님을 떠날 때는 무능의 죄인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와 하나님을 떠날 때는 다르다.

 

- 2022. 06. 19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