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

2022.07.09 08:09

김반석 조회 수:

기념비

 

기념비(記念碑)’는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비를 말한다.

 

사울 왕은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 오직 주님만 나타내어야 한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 자기를 나타내면 안된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 은연 중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 곧 사울 왕이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는 것이나 같다.

 

목회자나 교인이 맡은 직분에서 자기를 들어내고 나타내는 것이 있으면 곧 사울 왕이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는 것이나 같다.

 

교인이 연보를 하면서 자기를 들어내고 나타내는 것이 있으면 곧 사울 왕이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운 것이나 같다.

 

목회자가 책을 집필하면서 자기를 들어내고 나타내는 것이 있으면 곧 사울 왕이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운 것이나 같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하셨다.

 

(삼상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돌이켜 행하여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7:7-10)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2022. 07. 09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