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2 21:26
■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마트에 물건을 사러 갔다. 폐점 시간이 다가와서 계산대에 직원은 피곤한지 물건을 계산대에 찍으면서 짜증나게 일하는 느낌을 받게 하였다.
은행에 통장이 다 되어 새통장을 발급받으러 창구에 갔다. 폐점 시간이 다가와서 창구에 직원은 피곤한지 통장을 정리하면서 짜증나게 일하는 느낌을 받게 하였다.
마트에 직원은 그냥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한 대가의 월급을 받고 일한다.
은행에 직원은 그냥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한 대가의 월급을 받고 일한다.
마트직원이 짜증나게 일하는 것은 그 시간만은 월급을 받고 일하는 것을 망각한 처사이다.
은행직원이 짜증나게 일하는 것은 그 시간만은 월급을 받고 일하는 것을 망각한 처사이다.
마트직원을 보면서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 짜증내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은행직원을 보면서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 짜증내지는 않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가 주의 일에 그냥 동원된 것이 아니라 주의 피에 값으로 사신 대가를 받고 일한다.
우리가 주의 피에 값으로 사신 대가를 받고 일하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죽도록 충성할 것이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2022. 07. 0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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