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20:38
■ 기도하는 형식 3가지
우리가 기도할 때에 형식은 대체로 다음의 3가지이다.
- 기도할 때에 말로 하는 기도이다.
- 기도할 때에 입술로 하는 기도이다.
- 기도할 때에 말이나 입술로 하지 아니하고 묵상으로 하는 기도가 있다.
기도할 때에 말로 하는 기도가 제일 쉽고, 그 다음은 입술로 하는 기도이고, 제일 어렵운 기도는 묵상으로 하는 기도이다.
그런 것은 말로 하는 기도는 또박 또박 말로 이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입술로 하는 기도는 기도가 중간 중간 끊어질 수 있다. 그보다도 묵상으로 하는 기도는 기도가 끊어져서 다시 말로나 입술로 하는 기도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기에 말로 하는 기도가 제일 쉽고 그 다음은 입술로 하는 기도이고, 그 다음에 묵상으로 하는 기도가 제일 어렵다.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은 말로 하는 기도가 제일로 많이 걸리고, 그 다음은 입술로 하는 기도이고, 묵상으로 하는 기도가 제일 속히 할 수 있다.
또한 기도하는 깊이는 말로 하는 기도가 제일 앝고, 그 다음이 입술로 하는 기도이고, 묵상으로 하는 기도가 제일 깊이 할 수가 있다. 그러니까 묵상으로 하는 기도는 쏜살 같이 하면서도 제일 깊이 할 수가 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다.
‘기도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할지니라’에도 해당되는 말씀이다.
- 2022. 11. 15∥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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