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성경 밖 성경 이야기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성경 밖 성경 이야기

 

위는 책 제목이다.

어제 서점에서 기독교 서적 칸에 있는 책들 중에서 본 것이다.

 

성경 밖 성경 이야기라고 한다면, 단박에 성경에 있는 말씀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 책 제목에서부터 저들의 정체를 스스로 말하고 있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성경에 없는 성경 이야기라는 책 광고를 하는 것이 보였다.

 

성경에 없는 성경 이야기라고 한다면, 단박에 성경에 있는 말씀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 책 제목에서부터 저들의 정체를 스스로 말하고 있다.

 

서점의 기독교 서적 책 꽂이에서 본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성경에 밖 성경 이야기는 그 책의 실체를 제목으로 이미 파악하였기 때문에 한 페이지라도 펼쳐 볼 필요가 없었다.

 

그렇게 여기다가 어떤 류의 성격인지 대략이라도 파악을 해야 목회에 참고가 되겠다 싶어서 중간 중간 소제목을 두 군데 훑터 보았다. 그랬더니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에 걸맞게 아무도 가르칠 필요가 전혀 없는 엉뚱한 것이었다. 그리고 성경에 밖 성경 이야기가 그 책의 정체를 말하듯이 성경 밖 인간의 이야기로 주제들이 흘러가고 있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성경 밖 인간의 이야기의 주제를 두 군데 본 것 중에서 하나라도 예를 들면 무엇인지 이해가 잘 될 것 같은데 슬쩍 훑어 보아서 그런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비교한다면 사이비교 신천지가 기성교인들을 미혹하기 위해 엉뚱한 궁금증을 유발시켜서 접근하게 하려는 신천지질문68가지와 같은 성격이었다. 여기에는 아담 이후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는가?” 등이 있다.

 

그러니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성경에 밖 성경 이야기는 마귀 곧 사단의 거짓말로 꾀우는 궤변적 논제로 인간의 이야기로 꾸민 것이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2022. 11. 24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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