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목사님 -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다음의 고후12:9-10 말씀은 백영희목사님께 잘 해당되는 성구라 싶다.

 

고후12:9-10 말씀을 읽으면서 부족한 종이 백영희 목사님에 대하여 말할 때에 누가 지나치게 말한다고 한다면 적절히 사용할 성구라 싶다.

 

(고후12:9-10)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주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하셨다.

 

사도 바울은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하였다.

 

또 사도바울은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하였다.

 

위의 고후12:9-10 말씀을 읽으면서 앞에서 언급한대로 백영희 목사님을 말할 때에 적용하면 듣는 사람들이 이해가 잘 되겠다 싶다.

 

백영희목사님의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와 신앙생애는 이 시대에 제일 최고에 속한다.

 

그리고 일제 신사참배를 이기고, 또한 6,25 전쟁의 공산군 무신론자들의 점령지에서 하루 세 번 종치고 집회를 하신 것은 이 시대에 제일 강함에 속한다.

 

부족한 종은 서부교회에서 백영희목사님께 어릴 때부터 양육 받아서 목회자로 등용되었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백영희목사님의 제자라고 말하기 부끄러우나 위에서 언급한 백영희 목사님의 최고 제일과 최고 강함에 속한 것을 늘 말한다.

 

그러면 뭇 사람들은 백영희목사님의 약함은 없는가?” 물을 수도 있다. 물론 백영희목사님의 약함이 있다. 그 약함은 백영희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본 것만큼 볼 수 있는 것이다.

 

백영희목사님의 아들 되는 백도영목사님이 말한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예전에 친구들이 말하기를 백영희목사님의 제자들은 백영희목사님을 지나치게 신격화 시킨다는 것이다.

 

그런데 백영희목사님은 설교시간에 자신이 일제 신사참배 시절과 6,25 환란 시절을 말씀하실 때에는 내가 자랑하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 하셨다. 그러시면서 여러분들에게는 유익이 있겠지만 나에게는 어리석은 것이 된다고 하셨다. 물론 이대로 꼭 말씀하신 것은 아니고 부족한 종이 대충 말하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서부교회 중간반 시절에 잠시 동안 백영희목사님의 직접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럴 때에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 보이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부족한 종은 백영희목사님께 대해서 말할 때는 항상 다음과 같다.

 

(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백영희목사님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우리가 아는 대로의 제일의 목회와 최고의 신앙을 가지셨다. 그렇기에 대단히 존경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 아닌데 우리가 아는 대로의 제일의 목회와 최고의 신앙을 가지셨다면 대단히 존경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백영희목사님은 평생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실력 있다거나 스스로 강하다고 말씀한 적이 없다. 물론 우리 진영이 가진 교리와 신조와 행정은 세계 제일이라 하셨다.

 

백영희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볼수록 약함을 볼 수 있다. 그 반면에 백영희목사님을 가까이 볼수록 강함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백영희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본 우리는 그의 약함을 말하는 것이 성경적일까? 그의 강함을 말하는 것이 성경적일까?

 

(고후12:9-10)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주님께서 백영희목사님에게 이르신다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하실 것이다.

 

주의 종 백영희목사님은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하였을 것이다.

 

주의 종 백영희목사님은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하였을 것이다.

 

위의 고후12:9-10 말씀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백영희목사님을 말할 때에 적용하면 듣는 사람들이 이해가 잘 되겠다.

 

백영희목사님과 가까이 있은 목회자나 교인 중에는 백영희목사님의 강함을 알지만 약함을 비방적으로 말하는 비성경적 사람이 있었다.

 

백영희목사님과 가까이 있은 목회자나 교인 중에는 백영희목사님의 약함을 알지만 강함을 은혜적으로 말하는 성경적 사람이 있다.

 

우리들에 대해서도 약함과 강함에서 백영희목사님과 차이는 크겠으나 약함을 비방적으로 말하는 비성경적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강함을 은혜적으로 말하는 성경적 사람이 있다.

 

- 2022. 11. 24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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