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 이웃 사랑

2023.01.28 23:08

김반석 조회 수:

초보적 이웃 사랑

 

우리가 늘 기도한다.

부족한 종도 늘 기도한다.

 

예전에는 대략 기도하는 것이 많았다.

예전에는 대충 기도하는 것이 많았다.

 

지금은 기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다. 그러면서 특별히 기도할 것이 있으면 기도할 항목에 포함시켜 기도한다. 물론 어떤 기도는 그것만을 위한 기도를 한다.

 

부족한 종이 기도 중에서 정해서 늘 기도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 병 중에 있는 성도들의 영육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 시험에 든 성도들의 영안을 밝혀 주시옵소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

 

- 심령이 연약한 성도들을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 사이비교 이단에 빠진 성도들을 건져 주시옵소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한 것은 구원하여 주시옵소서보다 간절하고 다급한 부족한 종의 표현으로 이해를 구한다.

 

위의 4가지 기도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22:39)’는 초보적 이웃 사랑이다. 그런 것은 이 4가지는 우리가 잘 보고 잘 알 수 있거니와 또한 기도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이웃에 대한 초보적 사랑을 기도에서 실천해보기를 권면한다.

 

그리고 이웃에 대한 고급적 사랑은 다음과 같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2023. 01. 28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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