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4 20:23
■ 알려주는 것과 아는 것은 천지차이
알려주는 것과 아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무엇을 알려주는 것과 알려주는 것을 아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예를 들어 비행기 제작을 알려주는 것과 알려주는 것을 아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예를 들어 전기차 제작을 알려주는 것과 알려주는 것을 아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예를 들어 백영희목사님이 구원론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알려주는 것과 알려주는 것을 아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부족한 종은 백영희목사님이 알려주신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알아서 안다. 그렇기에 백영희목사님이 아신 기본구원과 건설구원과 부족한 종이 아는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은 아는 것은 같으나(물론 아는 깊이의 차이는 다를 것이다) 그 차이는 천지차이와 같다.
하나는, 알려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알려주어서 아는 것이다.
백영희의 구원론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은 구원론의 역사적 대개역(大改易)이다.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교리에 대하여 가장 대표적 성구는 다음과 같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은 곧 ‘기본구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건설구원’이다.
기본구원에서 ‘기본’은 롬3:22에 ‘차별이 없느니라’를 근거한다.
건설구원에서 ‘건설’은 엡2:22에 ‘지어져 가느니라’를 근거한다.
그래서 ‘중생의 씻음’은 믿는 우리가 차별이 없이 받은 기본구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믿는 우리가 지어져 가는 건설구원이라는 것이다.
‘차별이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지어져 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의롭다 함의 공력을 세우는 것이다.
알려주는 것과 알려주어서 아는 것은 급이 다르다.
알려주는 것과 알려주어서 아는 것의 급의 차이는 천지차이이다.
감사한다
또 감사한다.
- 2023. 02. 14∥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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