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20:28
■ 마귀와 싸울 때에 힘이 생긴다
마귀와 싸울 때에 힘이 생긴다.
마귀와 싸우지 아니하면 힘이 안 생긴다.
사람이 단독으로 마귀를 이길 수 없다. 성령이 임하셔서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마귀를 이긴다. 그럴 때에 성령의 능력이 자기에게 있는 힘이다. 그러므로 성령이 자기에게 임하여 역사하시기를 주 하나님께 간구하여야 한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았으니(엡1:7), 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엡2:8)로 즉 은혜로 값없이(롬3:24) 주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세상을 이기는(요일5:5) 능력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요일5:10-11)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롬8:11) 부활의 능력이다.
- 2023. 03. 14∥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5.05-3864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3864 |
믿음 점검과 신앙 점검
| 김반석 | 2024.05.05 |
3863 | 경계할 것 | 김반석 | 2024.04.30 |
3862 | 육체미 ː 인간미 ː 신령미 | 김반석 | 2024.04.29 |
3861 | 허영과 허욕 | 김반석 | 2024.04.28 |
3860 | 고칠 것 | 김반석 | 2024.04.28 |
3859 | 이것이 들보이다 | 김반석 | 2024.04.22 |
3858 | 학생! 앞에 가는 학생! | 김반석 | 2024.04.18 |
3857 | 믿음의 용사 | 김반석 | 2024.04.17 |
3856 | 구원이 되는 정상품과 구원이 안 되는 불량품 | 김반석 | 2024.04.12 |
3855 | 목회자의 문제점 | 김반석 | 2024.04.11 |
3854 | 할머니 집사님과 목사님 | 김반석 | 2024.04.10 |
3853 | 할머니 집사님과 부흥 강사 | 김반석 | 2024.04.10 |
3852 | 할머니 집사님과 신학 교수 | 김반석 | 2024.04.10 |
3851 | 증거자, 동역자, 계대자 | 김반석 | 2024.04.10 |
3850 | 하나님의 뜻과 구원의 진리 | 김반석 | 2024.04.07 |
3849 | 아끼지 아니할 말을 아끼는 말 | 김반석 | 2024.04.07 |
3848 |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 김반석 | 2024.04.06 |
3847 | 헛수고와 헛수입 | 김반석 | 2024.04.06 |
3846 |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 김반석 | 2024.04.05 |
3845 | 감옥에서 나왔다, 자유롭게 잘 산다 | 김반석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