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19:00
■ 목사의 정치 참여와 관심
요사이는 연락이나 전달하는 수단으로 카톡을 주로 많이 사용한다.
어떤 때는 카톡에서 연락 왔다는 신호가 와서 보면 세상정치에 대한 내용이다.
발신자는 교계에서 활동하는 목사들이거나 주변에 있는 목사들이다.
교계에서 활동하는 목사들의 성향은 세상정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주변에 있는 목사들은 세상정치에 적극 참여하지는 않지만 세상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목사가 세상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가?
목사가 세상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행6:4에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하셨다. 그러므로 목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專務)하는 직책이다.
마22:17-22에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셨다. 즉 정치가는 세상정치를 하는 것이고, 목사는 교회목회만 하는 것이다.
요10:1-2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 정치에 참여하는 목사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목사들은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이다.
행13:38-39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목사가 전무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전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을 증거 하는 것이다.
- 2023. 03. 1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5.05-3864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3864 | 믿음 점검과 신앙 점검 | 김반석 | 2024.05.05 |
3863 | 경계할 것 | 김반석 | 2024.04.30 |
3862 | 육체미 ː 인간미 ː 신령미 | 김반석 | 2024.04.29 |
3861 | 허영과 허욕 | 김반석 | 2024.04.28 |
3860 | 고칠 것 | 김반석 | 2024.04.28 |
3859 | 이것이 들보이다 | 김반석 | 2024.04.22 |
3858 | 학생! 앞에 가는 학생! | 김반석 | 2024.04.18 |
3857 | 믿음의 용사 | 김반석 | 2024.04.17 |
3856 | 구원이 되는 정상품과 구원이 안 되는 불량품 | 김반석 | 2024.04.12 |
3855 | 목회자의 문제점 | 김반석 | 2024.04.11 |
3854 | 할머니 집사님과 목사님 | 김반석 | 2024.04.10 |
3853 | 할머니 집사님과 부흥 강사 | 김반석 | 2024.04.10 |
3852 | 할머니 집사님과 신학 교수 | 김반석 | 2024.04.10 |
3851 | 증거자, 동역자, 계대자 | 김반석 | 2024.04.10 |
3850 | 하나님의 뜻과 구원의 진리 | 김반석 | 2024.04.07 |
3849 | 아끼지 아니할 말을 아끼는 말 | 김반석 | 2024.04.07 |
3848 |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 김반석 | 2024.04.06 |
3847 | 헛수고와 헛수입 | 김반석 | 2024.04.06 |
3846 |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 김반석 | 2024.04.05 |
3845 | 감옥에서 나왔다, 자유롭게 잘 산다 | 김반석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