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02:45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何如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천년만년 누리리
위의 ‘하여가’는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지은 시이다.
교계는 여러 교파가 있다.
교계는 여러 교단이 있다.
교단에는 여러 측이 있다.
우리 진영도 이측저측이 있다.
그래서 위의 시가 순간적으로 생각났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적어본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위의 4단락은 백영희목사님께서 우리 목회자들에게 목회표어로 주신 것이다.
- 2024. 03. 19∥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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