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사이비교 신천지 청년들의 길거리 활동

 

어제 저녁에 있는 일이다; 길가는 저만치 앞에 어떤 중년 남자가 서 있고 그 옆에는 두 청년이 붙어 있다. 좀 가까이 가서 보니 두 남녀 청년이 중년 남자에게 태블릿PC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서 바짝 다가가서 태플릿PC 내용을 보니 종교적 설문이었다.

 

중년 남자는 설문에 대답을 하려고 하였는데, 부족한 종은 남녀 두 청년들에게 뭐 하느냐?”고 물었고, 암만 봐도 신천지 같아서 신천지구나!” 하였더니 저들은 순순히 신천지가 맞아요한다. 그 소리를 들은 중년 남자는 살짝 놀라면서 신천지라고요!” 하면서 두 남녀 청년들에게서 슬며시 떨어진다.

 

부족한 종은 신천지 남녀 두 청년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주며 배격하였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박태선 교주의 전도관 출신이다!”

 

전도관의 박태선 교주가 죽자 전도관 신도들이 흩어질 때 이만희가 경기도 과천에 세운 사이비교가 신천지이다!”

 

신천지 지도부에서는 교주 이만희가 죽을 것을 대비해서 후계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에게는 이만희 교주는 물론이거니와 신천지 신도들은 죽지 아니하고 육체 영생한다고 궤변 된 거짓말로 꾀우고 있다!”

 

위는 신천지를 배격하는 핵심 된 반증 중에 몇 마디이다.

위와 같이 소리를 좀 높여서 말했더니 슬금슬금 가버렸다.

 

날씨가 좀 따뜻해지니 이단이나 사이비교가 길거리에 나와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 자체는 전혀 원치 않지만, 부족한 종이 이단이나 사이비교가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저들에게 핵심 된 반증을 하면서 배격 운동을 하는 유익이 있다.

 

부족한 종이 이단이나 사이비교를 배격하면서 그동안 이런 이단이나 저런 사이비교에 해당하는 핵심 된 반증이 있다. 그래서 핵심 된 반증 몇 마디를 외치면 저들의 자신만만하던 기가 꺾이고 꺾이게 되어 있다.

 

- 2024. 03. 19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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