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용사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 중에서도 믿음을 지켰으면 믿음의 용사이다.

핍박이 심한 환란 중에서도 믿음을 지켰으면 믿음의 용사이다.

고통이 심한 병환 중에서도 믿음을 지켰으면 믿음의 용사이다.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신다. 그리고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그리고 이것이 부활의 능력이다.

부족한 종은 어제와 오늘 곤고히 생각해 보았다.

믿음이 있는가?

믿음이 좀 있는가?

믿음이 연약해서 ‘야코 죽다’ 즉 ‘기죽다’이다.

- 2024. 04. 17∥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