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6 17:56
■ 교회사를 배웠다
우리 목회자는 교회사를 배웠다.
초대교회사
중세교회사
개혁교회사
현대교회사
한국교회사
일제에서 해방이 되자 장로교 측은 신사참배 문제로 총회측과 고려파가 분리되었다.
총회측은 신사참배는 국가의식이라고 변명하였다.
고려파는 십계명에서 제 이계명을 범하는 우상숭배라고 정죄하였다.
신사참배 문제로 총회측과 고려파가 분리되자 1951년 총회측은 고려파의 한상동목사가 시무하는 초량교회 예배당에 대하여 명도(明渡)를 요구하였다. 당시에 총회측으로부터 예배당 명도를 요구받은 곳은 1차 큰 교회가 되는 초량교회, 영도교회, 마산 문창교회, 거창읍교회 등이었다.
한상동 목사는 초량교회를 명도 신청 전에 총회측에 내어주고 삼일교회를 개척하였다. 그러나 문창교회 송상석 목사는 예배당 명도에 대한 소송정당론을 폈다.
한상동 목사님은 교회 재산을 내어주고 교회 신앙을 택했다. 그 결과 한상동 목사님이 개척한 삼일교회는 초량교회보다 모든 면으로 부흥하였다.
어느 교단에 기도원 재산 문제로 이런저런 말이 돌고 있다.
- 2023. 12. 1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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