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주의 징계에 대한 우리의 자세

 

다음의 히15:5-13 말씀은 징계에 대한 말씀이다.

 

(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2: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주께 징계를 받으면 고난이 있다.

 

주께 징계 받는 자는 고난을 피할 길이 없다. 그래서 징계 받는 자는 회개할 수 밖에 없다.

 

징계 받는 자의 가족은 징계 받는 자 다음으로 고난이 있다. 그래서 징계 받는 자의 가족은 회개할 수 밖에 없다.

 

만일 징계 받는 자가 회개하지 아니하고 고난을 피하려 하거나 고난을 이기는 자처럼 하는 것은 징계 받는 자의 자세가 아니다. 주님의 징계는 꾸지람과 채찍질이다.

 

만일 징계 받는 자의 가족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고난을 피하려 하거나 고난을 이기는 자처럼 하는 것은 징계 받는 자의 가족의 자세가 아니다. 주님의 징계는 꾸지람과 채찍질이다.

 

- 2023. 12. 05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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