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백신과 주님의 보혈

2008.01.24 12:54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바이러스 백신과 주님의 보혈
선지자선교회
컴퓨터를 켜니까 컴퓨터가 켜지지 않고 완전히 먹통입니다. 바이러스가 아주 심하게 먹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동안은 이래저래 그런 대로 잘 사용을 하였는데 이제 그 한계가 넘었는지 컴퓨터가 올 스톱입니다.

그런데도 걱정되는 것이 하나도 되지 않는 것은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백신으로 컴퓨터를 치료하니 고장난 컴퓨터가 윙- 하고 제대로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회복된 그 컴퓨터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성능 좋은 컴퓨터라 할지라도 이렇게 바이러스를 먹어 병이 드니까 꼼짝달싹도 못하고 쭉 뻗어버리고 마는데 바이러스 백신이 다시 살려주었습니다. 이래서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그 백신이 얼마나 고마운지 와- 하고 환호를 지를 뻔하였습니다.

그 순간 우리를 죄 가운데 구속하여 주신 주님의 보혈이 떠올려졌습니다. 원죄와 본죄로 완전히 먹통 된 우리들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치료해서 살려주신 것을 말입니다.

컴퓨터에 백신을 통하여 치료해보니 최강의 바이러스만 해도 256개나 붙어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백신으로 치료를 하니 최강의 바이러스나 보통의 바이러스나 그것에 상관없이 깨끗이 제거되고 치료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주홍 같은 죄와 진홍 같은 죄를 그 분량에 상관없이 주님의 보혈이 깨끗하게 치료하여주셨습니다.

사람노릇하지 못하고 짐승같이 육체로 사는 먹통 같은 우리들을 생생하게 돌아 갈 수 있도록 살려주신 것이 주님의 보혈입니다.

바이러스가 침해해서 먹통이 되어 죽은 컴퓨터를 살려내는 바이러스 백신 그것에게도 그 고마움을 깊이 가지는데 하물며 더럽고 추한 원죄와 본죄로 가득 차서 병들어 죽은 죄인을 사람 노릇 할 수 있도록 의인으로 살려주셨으니 이 어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세세토록 돌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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