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 죽을 것이로되 죽이면 살리니

2008.02.17 18:56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살면 죽을 것이로되 죽이면 살리니
선지자선교회

얼마 전부터 죽으면 살고 살려면 죽는다는 말씀이 명제로 와 닿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에 있어서도 그 일에 있어서 죽으면 산다는 진리를 적용시키려고 합니다. 그것은 목회자의 이름이 걸려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일에 있어서 사람인 제가 저를 위해서 그 일을 제가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선교사역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또 가정생활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주변 목회자의 동향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죽으면 살고 살려면 죽는 길을 들어서려고 합니다.

저를 위해 변명을 하거나, 저를 위해 옹호하거나, 하는 것은 살려고 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어리석은 일로 받습니다.

죽는 것이 사는 것이라는 것으로 이끌어 가시는 주님의 지금입니다. 어떨 때는 분통이 하늘을 찌를 일도 죽으면 산다는 것을 입문시켜 주시는 현실로 받습니다. 아니 그렇게 받도록 하시므로 겨우 감당 하였습니다.

지금도 죽으면 사는 이 진리를 내 것 삼자 못했다면 스스로 골아 터져 죽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리되었다면 원수 마귀는 손뼉을 치며 아주 좋아했을 것입니다. 그리 되었을 수 있을 것을 생각하면 진땀나고 소름끼칠 참혹 그 자체라 여깁니다.

지금 독백하고자 하는 것은 죽으면 살겠고 살려면 죽겠다는 것을 조금 깨달아져 가는 것을 독백하고 있습니다.

하! 말은 그렇게 하지만은 저 살겠다는 글로 보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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