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3 15:57
■ 성질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갔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잘했습니다.
식사비를 지불하면서 이쑤시개를 찾았는데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이쑤시개가 어디 있는지 물었습니다.
“여기에 있지 않습니까?!”
식당 주인은 친절히 대하는 것이 기본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질을 드러내면 손님은 그것으로 ‘안녕’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 또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기억하면서 조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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