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신앙 교육적으로 감사한 세 분 

 

부족한 종에게 신앙에 대한 교육적으로 감사한 분을 말하라고 하면 다음의 세 분이다.

 

신앙적 교육에 있어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정복달 집사님

 

부족한 종의 어머니로서 신앙의 직간접 교육은 다음과 같다.

 

정복달 집사님은 주일성수를 하셨다.

 

정복달 집사님은 새벽기도를 하셨다.

 

정복달 집사님은 폐병 든 여반을 위하셨다.

 

건너 동네에 서부교회 여반 교인이 사셨는데 당시 사십대 정도 되신 것 같다.(부족한 종이 초등학교 삼사학년 때) 그분은 혼자 사셨는데 폐병이 심하셔서 피를 흥건히 토하셨다. 어머니는 주기적으로 한 번씩 방문하셔서 집안 청소를 하셨다. 병이 중하셔서 거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셨기 때문이다. 폐병은 전염병이었고 그 당시는 코로나19 초기 때처럼 치료제가 없는 때였다.

 

2. 추순덕 전도사님

 

추순덕 전도사님은 고려파에서 백영희목사님을 좇아 서부교회로 오셨다.

추순덕 전도사님은 대티교회의 주일학교 오후예배와 삼일 오후예배를 인도하셨다.

추순덕 전도사님은 믿음 충만과 성령 충만하셨다.

 

설교 중에 6.25 전쟁 시에 순교자의 신앙에 대한 말씀을 자주하셨다. 그리하여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앙을 지켜야 한다고 담대히 뜨겁게 설교하셨다.

 

3. 백영희 목사님

 

백영희목사님은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다.

 

백영희목사님은 구원의 복음으로 살게 하셨다.

 

백영희목사님은 부족한 종을 주의 종이 되도록 서부교회 중간반 선생으로 등용하셨다.

 

백영희목사님은 부족한 종이 중간반 선생을 사면(辭免) 했을 때에 목회자양성원에 입학시키셨다.

 

백영희목사님은 백영희목회설교록(서부교회 강단설교 모음집)을 출간하셔서 언제나 성경적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와 신앙생애를 가르침 받게 하셨다.

 

백영희목사님은 특히 구원론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정립하시고 가르쳐 주셔서 부족한 종이 조직신학을 편집 및 집필할 때에 성경 진리에 합치되는 구원론을 정립하는데 있어 중대한 지도 역할이 되었다.

 

- 2023. 11. 08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5.18-3870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610 공회 신앙노선의 진정한 위치, 그 사실적 고찰 선지자 2008.04.17
3609 [개역한글판 성경과 개역개정판 성경] 그 차이에 대한 小考 선지자 2008.04.26
3608 개혁주의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 2008.04.26
3607 후줄 그래한 복고풍 방언, 신유, 예언 선지자 2008.04.28
3606 밥 팔아서 뭣 사먹는다 <5/5 보완> 선지자 2008.05.02
3605 우리에게 스승이 있습니다. 선지자 2008.05.06
3604 공회의 '강령적, 대표적, 전통적' 교리 신조 선지자 2008.05.12
3603 장자적 명분의 계대성과 계통성에 대한 小考 선지자 2008.05.27
3602 공회 행정의 움싹은 진리대로 전원일치 가결 선지자 2008.05.27
3601 분파 공회 그 합동에 대한 小考 선지자 2008.06.01
3600 이단설의 종류와 그 배경과 그 정도 선지자 2008.06.01
3599 '성경적 성경사전' 그 정리 핵심 선지자 2008.06.06
3598 불평과 원망과 낙심 선지자 2008.06.06
3597 독선주의 그 실체 선지자 2008.06.10
3596 자존심, 그 달콤한 미혹 선지자 2008.06.24
3595 설거지하는 일 선지자 2008.07.08
3594 技能인가? 機能인가? 선지자 2008.07.10
3593 천국의 기본점수는 1,000점 선지자 2008.07.26
3592 꺼이! 꺼이! 꺽꺽! 선지자 2008.07.26
3591 선포와 설득 선지자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