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아닌데

2014.06.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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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아닌데

  선지자선교회

예배시간에 말씀을 전할 때에 진리의 말씀만 전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가집니다. 그런 것은 진리의 말씀만이 구원의 복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진리의 말씀이 아닌 것은 그 어떤 것도 구원의 복음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말씀을 전할 때에 목회자가 자신에 관한 말을 하기 쉬운데 이 점을 철저히 조심하려고 합니다. 그런 것은 진리의 말씀의 범위를 벗어나서 자기에 관한 말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목회자가 사나 죽으나 진리의 말씀만 전할 것입니다. 목회자가 잘사나 못사나 진리의 말씀만 전할 것입니다. 그런 것은 진리의 말씀을 전해야 말씀을 듣는 교인들에게 구원의 복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인가? 아닌가?

구원의 복음인가? 아닌가?

 

입술에서 말이 나오기 전에 이에 대한 최종 검사를 가질 것을 다짐합니다.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검사를 필한 후에 출하 하듯이 말입니다.

 

말하다보니 하나 생각납니다. 어느 가족이 예배시간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있는데 자녀들은 양쪽에서 번갈아 가며 하는 말이 저건 아닌데” “저것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목사님의 말씀을 판단하더랍니다. 즉 진리의 말씀이 아니고 구원의 복음이 아닌 것 같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