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의 同等性

2014.04.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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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同等性

  선지자선교회

어떤 부자가 십일조를 일억 원했습니다.

어떤 가난한 자는 십일조를 십만 원했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엄청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 한 것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꼭 같은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부자도 믿음으로 살면서 십일조를 드렸고 가난한 자도 믿음으로 살면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금액에서는 차이가 있었어도 십일조는 꼭 같이 드린 것입니다.

 

외부적 보이기로는 부자의 형편과 가난한 자의 형편이 다르게 보입니다.

그러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십일조는 동등으로 드린 것입니다.

 

부자의 형편이 좋고 가난한 자의 형편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나쁜 것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십일조를 바로 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제 십계명에 네 이웃의 형편들을 탐내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 가난한 과부가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하셨습니다.

 

(12:41-44) 예수께서 연보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