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같은 소년

2014.03.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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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같은 소년

  선지자선교회

선교지에서 다윗 같은 소년을 만났다. 이 소년은 아버지는 장로이며 신앙도 좋고 부자다. 이 소년은 장차 목회를 소원하고 있다. 그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국 유학을 권했다.

 

그 소년의 담임 목회자는 유학 가서 신앙을 지금 보다 더 잘 지킬 수 있으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가지 말 것을 기도로 결정하라고 하였다. 그 소년은 며칠 기도 시간을 거친 후 유학을 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 소년은 인물도 좋고 품격도 좋다. 물론 신앙은 더 좋다. 그냥 헛말이 아니다. 여러 분들이 그 소년을 한번 보았다면 그 소년에 대해 그렇게 무디게 표현을 하느냐며 면박을 줄 것 같다.

 

, 그럴 것 같아서 아무래도 표현을 바꾸어야 하겠다.

 

(삼상16: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탈 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