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모와 신장 그리고 중심

2013.10.12 02:18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용모와 신장 그리고 중심
선지자선교회
하나님께서는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삼상16:7) 용모와 신장이 무엇이며 중심은 무엇이겠습니까?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은 그 용모와 신장이고 사랑은 그 중심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고전13:1)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은 그 용모와 신장입니다. 사랑은 그 중심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고전13:2)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은 그 용모와 신장입니다. 사랑은 그 중심이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습니다.(고전13:3)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곧 주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만 나타내는데 다 기울어야 하고 주님만 나타내는데 다 기울여합니다.

우리가 자칫하면 일하는데 다 기울이게 되고 자칫하면 자기를 나타내는데 다 기울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중심을 저버리고 그 용모와 신장을 나타내는데 기울이고 있지 않는지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