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과 지금

2013.10.29 16:3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얼마 전과 지금
선지자선교회
얼마 전은 설교를 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한다는 것이 듣는 이들에게 오히려 마음에 상처가 되게 할 때가 있었습니다. 책망의 말씀은 더욱더 책망이 되었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교훈하라는 그대로만 교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책망하라는 그대로만 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기의 말과 자기의 감정이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성경 말씀에서 교훈하시는 그 교훈을 설교자가 침범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월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함은 성경 말씀에서 교훈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조금 보이기 시작했고 책망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조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설교를 하면 듣는 이들이 성경 말씀을 상대하고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을 상대케 하려고 합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