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목회자의 설교

2013.06.05 02:41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남편 목회자의 설교
선지자선교회
어느 사모님이 남편 목회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즈음은 설교 준비를 미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배시간 전에 강단에 꿇어 않아 영감을 간구하여 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씀의 영감을 주시면 어떤 때는 20분도 어떤 때는 한 시간도 설교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말씀으로 교인들을 꺼꾸러뜨린다고 합니다.(말씀의 사람으로 순복)
덧붙여서 말하기를 “설교 할 때 뜨듬 거리기는 합니다만”(더듬거리는 것 다른 웅변적이거나 세련되지는 않지만)

그 남편 목회자를 알기 때문에 말을 거들었습니다.
'능력의 설교를 합니다'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그 능력의 설교.
주님과 동행하는 그 능력의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