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심동체ː동상이몽

- 일심동체(一心同體): 한 마음 한 몸을 일컫는 말

- 동상이몽(同牀異夢):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일컫는 말

예전에는 부부의 ‘일심동체’는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지금에는 부부의 ‘동상이몽’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오늘 어떤 일로 인하여 ‘일심동체’라는 말이 떠올려졌다. 그러면서 요사이 유행하는 ‘동상이몽’이 연달아 생각났다. 그러면서 또한 주님과 우리의 관계가 어떤지를 생각해 보았다.

마치 일심동체적일까?

마치 동상이몽적일까?

예수를 믿는 우리는 주님과 함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우리가 주님과 떠나 있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2022. 03. 2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