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이 성경이며 성경이 성경해석사전

성경이 성경이며 성경이 성경해석 사전이다. 그러면 왜 성경이 성경해석사전이 되는가? 성경에서 해석할 말씀에 대해서 성경이 해석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해석할 어휘나 성구는 성경 밖에 어떤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고 오직 성경 안에서만 해석할 수 있다.

성경에서 가장 해석하기 어려운 성경이 요한계시록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아가서도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비유 말씀도 해석하기 어려운 말씀이다. 그러나 해석할 어휘나 성구에 대해서 성경에는 반드시 설명한 말씀이 있다. 그 설명하고 해석한 말씀을 찾으려면 성경 신구약 육십육 권을 자세히 읽어야 한다. 만약 자세히 읽었다면 그 읽은 증표로 성경에 난해절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즉 성경해석에 있어서 성경을 근거하여 성경적 해석을 하게 된다. 이 원리가 바로 사34:16에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는 말씀이다.

사34:16 말씀에서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는 말씀을 짐승의 짝에 대한 말씀이라 여기기도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즉 성경에서 하신 말씀에 대해 반드시 그 말씀을 해석해 놓은 말씀이 있다는 것을 가리켜서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는 말씀인 것이다.

이단 사이비 신천지가 성경풀이를 그 짝을 찾아서 해석한다고 미혹하고 있다. 저들의 말이 거짓말인 것을 일일이 반증하지 않더라도 신천지 추수꾼들이 기성교인들을 미혹하는 질문 68가지가 있는바 저들이 참람된 거짓말에 대해 성경을 근거해서 반증을 하면 비성경적 사이비 해석인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신천지는 성경풀이를 한다면서 신천지와 이만희를 나타낼 뿐이다. 성경적 반증의 성경적 해석은 오직 성경 진리 말씀을 증거 할 뿐이다.

성경이 성경이며 성경이 성경해석사전이다. 성경 말씀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경사전은 오직 성경뿐이다. 그러함은 성경에서 해석할 말씀은 성경에서 전부 다 해석해 놓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