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

2012.10.13 12:0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어느 목사님
선지자선교회
이 글의 내용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잘 알 것이고 모르는 분들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은 '백영희 목회연구소' 홈페이지에 대해
‘더 나은 백영희목회연구소’라고 표시했다가
‘보고 듣는 이 노선 부산의 목회연구소’로 변경했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이 홈은 백 목사님을 생각하여 부산 홈을 적극 소개하는 입장입니다.’ 하였는데 그 적극 소개가 ‘백영희목회연구소’로 했다가 ‘부산의 목회연구소’로 한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백영희 신앙생애’를 집필하면서 공회 여러 인물을 각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영희 신앙생애’가 아니라  ‘공회의 사람들'이  더 잘 맞는 제목이라 싶습니다.

현재 백영희 목사님의 가족이 주축이 되어 개설한 「백영희 목회연구소」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에 유익되는 활동에는 전적 협조할 것입니다. 하지만 백영희 목사님을 사모하는 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생각, 신앙 철학을 전달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백영희 목사님께서 남기신 교훈과 자료를 백영희 목사님께서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용하는 것은 절대 불가합니다.」

우리 모두가 백영희 목사님의 교훈 중심이 되는 영감과 진리로 충만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