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2012.03.01 08:34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기도는
선지자선교회
기도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다.
맞다.
그런데 요사이 깨닫는 바는 간구 보다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기도라 여긴다.
자기가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우리는 약하다.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다.
우리의 약함을 전능자에게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 맡아주십시오."

"하나님 이런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맡아주십시오."

믿는 자는 기도해야 된다고 하니까 기도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런데 기도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자기는 기도하고 할 일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그러니까 기도는 어려운 일도 귀찮은 일도 아니다.
그래서 기도의 맛을 아는 자는 하나님 앞에 늘 무릎 꿇어 기도하는 모양이다.
다니엘 같이 기도의 용사가 되는 모양이다.

○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계8:3-5)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성도의 기도는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 천사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의 역사가 나므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다.

○ 구원역사

번개 - 구원
음성 - 감동
뇌성 - 영광
지진 - 능력

○ 심판역사

번개 - 진멸
음성 - 경책  
뇌성 - 진노
지진 - 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