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교수님

2012.03.01 09:37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장신대 교수님
선지자선교회
2011년 작년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요한계시록 연구세미나를 할 때였다. 기념관 1층에는 역사박물관이 있다. 역사관에는 한국초대교회 신앙선조들의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마침 방문한 시기는 역사관 입구로부터 초대교회와 관련된 사진들이 전시되었는데 1907년 평양대부흥회 각성운동에 대한 자료들이었다. 귀한 사료들이었다. 혼자만 보기에는 아까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자료를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도 올려놓고 한번 씩 열람하며 은혜를 받고 있다.

사진, 사실성에 대한 표현의 효력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이번에 더욱 진지하고 강렬했다. 교회사에 대해 열 번 백 번 강의보다 사진 한 장이 주는 효능이 더 강하고 클 때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평양대부흥회 각성운동 사진을 선교지 교회와 한국 교회들에게 배포하고 싶은 소망이 간절해졌다. 그 사진 근원처는 통합측 장신대였다. 장신대 교수님께 소망을 말씀드렸더니 쾌히 자료를 제공해주셨다.

이 전시자료를 교회들에게 배포하면 큰 변화가 있을 줄 확신한다. 인쇄를 해서 교회들에게 배포하고 싶다. 또 곳곳을 순회하며 전시를 하고 싶다.

장신대 교수님의 회개운동 기념사역에 동역이다. 이 동역에 또 동역할 분들을 구한다. 1907년 평양대부흥회 각성운동의 회개역사에 동역이다. 오늘의 교회, 미스바의 회개가 간절히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