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갑절의 신학원

2011.11.18 19:4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영감 갑절의 신학원
선지자선교회
우리가 계획한다고 될 일인가?
주님이 조성하시면 될 일이리라.

지금까지 인간의 힘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는 않은 것 같다.
본래 가진 힘이 부족해서 한다고 해도 되지 않을 터이리라.

애초부터 한 번도 제 힘으로 안 해 본 것은 아니다.
해보니 되지를 않았고 되게도 아니하신다.

선교 사역에 있어서 어떤 사역을 할 것인가 생각해 볼 수도 있으리라.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할 겨를 없이 할 일이 미리 대기해 있었다.

참으로 땅 짚고 헤엄치기라든가?
앞서 조성하시니 그저 따라가면 되도록 하셨다.

어느 누구를 붙들고 하셔도 다 되리라.
그 참 감사하고 황송하다.

어째 단독 호사하는 것 같다.
은혜 한 끼 없이 사는 사람도 많을 터이다.

그동안은 목회자를 때에 따라 만나게 하셨다.
목회 자료도 널리 전하게 하셨다.

신학 자료도 집필하게 하시고 목회 자료도 집필하게 하셨다.
성경 주석을 기록하게 하시고 이단 반증을 집필하게 하신다.

지금은 어느 샌가 예비 목회자를 양육하게 하시는 것 같다.
청년들을 목회자로 양성하는 신학원이리라.

여호와께서 아담 하와를 에덴의 동산으로 인도하셨다.
주님의 인도만 따라가면 에덴의 동산이리라.

목회자를 연수시키는 것은 중요한 사역이다.
신학생을 양성시키는 것도 중요한 사역이리라.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의 역사를 만난다.
그 때에 우리의 할 일은 충성되게 쓰임이리라.

청년들을 양육하면 장점이 있다.
양육하는 교리신조대로 사람이 되어진다.

지금 똑똑한 청년들을 양육하게 하신다.
이 시대를 밝히는 주의 종이 되기를 간구한다.

주의 일은 주님이 하신다.
주의 일은 주의 종을 붙들고 이루신다.

순생 순교의 종의 그 영감의 갑절을 간구한다.
주 안에 청년들이 순생 순교의 종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