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뒤표지와 신앙노선 표기

2011.10.12 23:3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책 뒤표지와 신앙노선 표기
선지자선교회
○ 책 뒤표지

세계 교회는 물론이거니와 한국 교회 또한 여러 교파와 여러 교파에 속한 여러 교단이 있다. 그리하여 교회마다 교파를 나타내고 또 교파에 속한 교단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2011년 10월에 ‘이단 반증’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신앙노선을 어디까지 나타낼까 생각해보았다.  

‘김반석 ┃ 예수교 장로회 목사’

그러니까 ‘예수교 장로회’ 까지만 나타내고 그 다음에 교단 이름은 나타내지 않았다. ‘예수교 장로회’를 표시한 것은, 아니 꼭 표시해야 하는 것은 ‘예수(마1:21)’와 ‘장로의 회(딤전4:14)’를 성경에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마1:21)’와 장로의 회(딤전4:14) 외에 교파나, 교단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이 아닌 교회가 분리되고 분파 되므로 발생한 신앙노선의 표시들이다. 그리하여 김반석은 예수교 장로회의 목사로만 그 신앙노선을 표시하였다.


○ 신앙노선 표기

예수교는 하나이다.
예수교

예수교에 속한 교파는 여럿이다.
예수교 장로회
예수교 감리회
예수교 침례회
예수교 성결회, 등

예수교 교파에 속한 교단은 더 여럿이다.
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예수교 장로회 고신측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예수교 장로회 고려측
예수교 장로회 고려보수측, 등

교파에서 교단으로 부득이 분리 분파 된 표시를 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교단에서 교파 쪽으로 향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변동이 없어야 할 것은 언제나 교파에서 예수 안으로 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