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투표와 원로목사

2011.06.12 20:04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신임투표와 원로목사
선지자선교회
목회자 신임투표를 한다.
목회자 시무투표를 한다.

목회자 시무투표를 해서 신임을 받으면 계속 시무를 한다.
목회자 신임투표를 해서 신임을 받지 못하면 이동한다.

고령으로 접어든 원로 목회자는 기력이 떨어진다.
고령으로 접어든 원로 목회자는 생기가 떨어진다.

그래서 은퇴제도가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목회를 물러나는 모양이다.

은퇴 제도가 좋다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목회할 수 있는데 은퇴한다.

은퇴 제도가 없는 경우이다.
할 수 있는데 까지 목회한다.

연세가 많아 고령 원로 목사님이 되셨다.
시무투표를 하니 부표가 나왔다.

평생 목회의 권위를 잃었다.
평생 목회의 명예를 잃었다.

60대는 그래도 힘이 있다.
조금 후면 70이고 80이 된다.

고령이 되면 정신력이 떨어진다.
신임투표를 하니 부표가 나왔다.

80대 원로 목회자
열 분에 몇 분이 통과 할 수 있을까?

평생 은혜 받은 교인이 고려장한다.
그러고도 죄의식이 없다.

지금 60대 고려장이 보인다.
배은의 충격을 받는다.

목회력을 평가해서 시무투표를 한다.
사은면의 고려장도 신임투표를 해야 할 것 같다.

이 글은 목회면만 보면 틀린 말이다.
다만 사은면까지 저버리지 말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