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지만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선지자선교회
백영희목회설교록을 데이터화로 만드는데 일등공신이신 목사님
백영희목회설교록을 홈페이지에까지 제공하시는데 일등공신이신 목사님

백영희목회설교록이 컴퓨터와 홈페이지에서 제한 없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늘에 있기까지 수고하신 분들 중에 그 대표되는 목사님들이십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성경말씀 진리를 깨닫고 은혜 받는 모든 분들은 그 수고하신 노고에 감사와 대접이 있어야 합니다.

마7:20에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주님께 쓰임 받아 이루어 놓은 그 열매를 보아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하라 하는 말씀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사람을 평가할 때에 그 사람만 보고 평가합니다. 그것도 그 사람이 행한 한 순간 한 때의 행위만을 보고 그 사람 전체를 비판 평가를 해버립니다. 이러한 평가 잣대는 지나침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사람이 이루어놓은 그 열매를 보고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을 데이터화 하는데 오랜 시간 수고한 그 열매로 인해서 우리들이 얼마나 요긴하게 양식을 삼고 있습니까! 또한 백영희목회설교록을 홈페이지에서 얼마든지 재독할 수도 있고 자료를 다운 받을 수도 있도록 수고한 그 열매로 인하여 우리들이 얼마나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개인적으로나 가족적으로나 진영적으로 볼 때 부분적으로 판단할 것이 보일 때가 있을 것입니다. 미약적이어서 책망과 사욕적이어서 판단과 정치적이어서 고소와 명예적이어서 비판을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면은 부분적이지 전체적 열매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함은 오늘에 이르는 그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진영이 공회 행정적으로 해결할 발판을 마련해 주지 않기 때문에 세상 소송적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실정이라면 할 말이 없을 터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고전6:1-7)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