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의 증거는 주의 말씀

2009.04.29 23:0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주의 종의 증거는 주님의 말씀
선지자선교회
아래의 글은 4월 29일 산본교회 수 저녁 예배 주의 종의 증거를 간략하게 메모하였습니다.
주의 종의 증거는 주의 말씀인 줄 믿습니다.

본문: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의 출발과
이스라엘의 출애굽 출발과
우리의 출발은 다 같은 출발입니다.

너 보다 좀 잘났다
나 보다 좀 못났다 이런데 치우치지 말고
나도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는 사람으로 사는데 속이타고 기뻐하는 여기에 매진해서 울고 웃고 해야지
시시하게 다투고 비교하겠습니까?

사람끼리
부부끼리
자식끼리
동역자끼리 그런 것 무시하고 삽시다.
주님의 명령에 따르는 우리가 지금 어떻게 되었느냐?
한정된 시간 한정된 힘을 왜 거기에 치우쳐 쓰겠습니까?

길게 보자!
교회 일도 길게
목회 일도 길게
공회 일도 길게 봅시다.

더 먼저 생각하고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그 순서를 바꾸면 더 안 됩니다.

말해야 속이 시원하다 싶은 것은 말하지 맙시다.
그러면 그 일이 더 꼬입니다!

사람과 일과 나와의 문제에는 손해를 보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는 손해는 안 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명령을 기억하면서
짧은 시간과 힘을 그 일에 써야 할 다급한 우리들입니다.

나도 아브라함과 같은 꼭 같은 나입니다.
그 중량이 꼭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나에게 명령하셨으니 담대하게 나갑시다.
주위에 도움이 없어도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이니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벨의 피, 주와 복음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린 것은 꼭 갚으십니다.

벧엘의 어려움은 필수적인 어려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 축복을 주시는 것은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어렵습니다.

배고파 물질 따라가고 주님 떠나면
더 배고프고 물질은 더 안주십니다.

사람 잃기 싫어서
물질 잃기 싫어서 주님 떠나면
물질은 더 없고 사람도 더 없습니다.

물질을 초월한
사람을 초월한
신령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인적인 사람이 신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벧엘로 인도한 그 인도입니다.
이 벧엘의 인도는 여러 단계로 옵니다.

그들과 그것과
물질과 사람과 싸우지 말고
주님께서 만들려 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5.18-3870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70 서적 분별법과 활용법 김반석 2009.10.17
369 강도 이야기 김반석 2009.10.17
368 거대한 둑이 무너지는 이유 김반석 2009.10.08
367 우리의 신앙노선 '고신 보수' 김반석 2009.10.04
366 옳고 바르게만 그리고 장로 역활 김반석 2009.09.22
365 연단의 숙제 김반석 2009.09.21
364 어리둥절합니다 김반석 2009.09.21
363 공부하는 의사들 그리고 공부하는 목사들 김반석 2009.09.19
362 감사와 황송 김반석 2009.09.11
361 검정다리 밑 양아치 김반석 2009.09.06
360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 김반석 2009.08.09
359 2009년 8월 거창집회를 다녀와서 김반석 2009.08.09
358 아들이 지불한 목욕비 선지자 2009.08.02
357 생활의 달인과 믿음의 달인 선지자 2009.07.26
356 수박 고르기 김반석 2009.06.08
355 두 면 두 각도 김반석 2009.05.26
354 여권 그리고 천국시민권 김반석 2009.05.23
353 질긴 가방 그 질기게 메고 다니는 학생 김반석 2009.05.18
352 설교자가 실수를 하는 것 중 하나 김반석 2009.05.18
351 차창 밖 視想 김반석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