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의 정치운동은 십자군 운동


선지자선교회

기독교의 이름으로 정치운동은 십자군 운동과 성격이 같다.

교회의 이름으로 정치운동은 십자군 운동과 성격이 같다.

목사의 이름으로 정치운동은 십자군 운동과 성격이 같다.

교인의 이름으로 정치운동은 십자군 운동과 성격이 같다.

 

다음의 안에 글은 십자군 전쟁에 대하여 서영호목사의 중세기독교사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 십자군운동(The Crusades)


A. 십자군운동의 정의1095년부터 서방교회에 의해 시작된 일련의 거룩한 전쟁(聖戰)”으로서 약 200년간 계속되었는데, 표면적인 목적은 성지를 회교도로부터 탈환한다는 것이었다.


B. 십자군운동을 일으킨 원인은 비종교적인 원인도 많이 있었으나, 종교적인 원인은 다음 네 가지를 들 수 있다.


1. 성지를 회교도로부터 탈환하여, 서방의 성지 순례자들이 성지 방문시 안전을 확보한다.

2. 동방로마제국을 회교 세력에 의한 더 이상의 침략을 저지한다.

3. . 서방이 하나의 신앙으로 다시 뭉침으로써 기독교의 일치를 꾀한다.

4. (넷째 이유는 명백히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드러난 이유이다)외부로 관심을 돌리게 함으로써 서방과 서방교회의 평화와 일치를 추구한다.


E. 따라서 십자군의 주요 목적들은 성취되지 않았다.


1. 성지는 여전히 회교 세력에 장악되었고.

2. 동로마제국은 강화되기는커녕 도리어 약화되었고.

3. 동방교회는 서방교회와 더 반목하고, 멀어지게 되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예수교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양육하는 곳이다.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전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증거 하는 것이다.

 

교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

 

기독교와 교회와 목사와 교인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역할을 할 때에 그로 인하여 주변에 있는 것들이 풍랑에서 구원을 받았다. 다음의 사도 바울과 같은 것이다.

 

(27:1-44) 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행선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받음을 허락하더니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바람의 거스림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성에 이르러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성에서 가깝더라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저희를 권하여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하되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그 항구가 과동하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과동하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편은 동북을, 한편은 동남을 향하였더라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얼마 못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 버리니라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열 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 이리저리 쫓겨가더니 밤중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와지는 줄을 짐작하고 *물을 재어보니 이십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주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더니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주려는 체하고 거루를 바다에 내려놓거늘 *바울이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이에 군사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날이 새어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을 음식 먹으라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 나흘인즉 *음식 먹으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터럭 하나라도 잃을 자가 없느니라 하고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저희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인이러라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킷줄을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을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당하여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혀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군사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저희를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저희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기독교와 교회와 목사와 교인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역할을 하지 아니할 때에 그로 인하여 주변에 있는 것들이 폭풍의 재앙을 받았다. 다음의 선지자 요나와 같은 것이다.

 

(1:1-16)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당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기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를 믿어 영생의 구원을 얻는 것이다.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를 믿어 영생의 구원을 얻는 것이다.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를 믿어 영생의 구원을 얻는 것이다.

교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를 믿어 영생의 구원을 얻는 것이다.

 

오직 예수 믿는 것을 벗어나면 기독교가 아니며, 교회가 아니며, 목사가 아니며, 교인이 아니다.

 

기독교와 교회와 목사와 교인이 오직 예수를 믿으면 그로 인하여 세상 국가도 하나님이 평안하게 하시고, 이와 반대로 기독교와 교회와 목사와 교인이 오직 예수를 믿지 아니하고 벗어나면 그로 인하여 세상 국가도 하나님이 고난이 있게 하신다. 십자군 운동이 하나의 역사적 증거이다.

 

- 2023. 08. 30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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