班師 보다 못한 우리 目死

이름 : 반석     번호 : 214
게시일 : 2006/12/10 (일) AM 10:13:18  (수정 2006/12/10 (일) PM 00:11:16)    조회 : 46  

■ 班師 보다 못한 우리 目死


산본교회 주일학교 한 여 반사 선생님께서 백영희목회설교록 재독에 대한 촉구를 부탁하셨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재독을 소홀히 하는 면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가는 곳마다 재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해 달라는 부탁을 간청하셨습니다.

또 이 공회 교훈이 앞으로 세계교회에 전하여져서 그 근원지를 견학하러 왔을 때에 예루살렘 성전처럼 무너져있으면 그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겠나 하는 근심을 하였습니다.

班師께서 우리 牧師보다도 더 깊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 간절한 간청을 듣고 班師보다 못한 우리 目死들이라 여겨져서 얼굴이 붉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