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간판

2007.05.14 14:33

반석 조회 수: 추천:

총공회 간판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134
게시일 : 2005/07/07 (목) PM 01:07:19  (수정 2005/07/12 (화) AM 00:58:09)    조회 : 59  

■ 총공회 간판


[우리가 하나님의 도를 바로 모르기 때문에 오늘 이 총공회 산하에 있는 이 목사들이 이 총공회의 유별한, 총공회서만 특별히 다른 총공회 교리와 신조와 행정을 알고 믿는 사람이 내 눈에는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총공회라는 이 간판은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표시한 것이 간판인데 이 간판이 자기들에게는 그거 큰 뭐 문둥병같이 생각하고 이것이 행복을 다 막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이 들으면 안 됩니다.]


위의 글은 1989, 5, 7 주일오전 백목사님 말씀인데 이 말씀을 하실 때의 백목사님의 심정이 어떠하셨겠나 지금 여러 공회의 형편을 살펴보면 십분지일 백분지일 헤아릴 수 있는 말씀이어서 주제넘게 아래의 글을 붙여 보았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캐다가 잘 가공하여 빛도 제일 좋고 경도도 제일 강하고 크기도 제일 큰 보석을 만들었는데 옆에 보석상들이 그것보다 우리 것이 더 좋은 보석이라고 단합을 해서 매도를 할 때에 그 세력에 눌려서 제일 귀하고 좋은 보석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좋지 않는 보석으로 여기는 것은 스스로 못난 짓을 자청한 자라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총공회 간판은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을 가진 교회라는 것을 표시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제일 좋은 보석을 취급하는 보석상점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라 하겠습니다.


총공회 간판이 문둥병 같이 여겨져서 교회 부흥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는 것은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 또한 문둥병 같이 여기기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이 빛깔 영롱하고 경도 강하고 크기의 캐럿이 제일 큰 좋은 다이아몬드로 그 가치를 확실히 알고 있다면 이 귀하고 좋은 특유한 보석을 취급하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큰소리치면서 목회를 할 것이고 그에 따른 자랑의 표시로 총공회 간판 붙이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총공회 간판에 자랑스러워하려면 총공회가 가진 교리 신조 행정에 대하여 먼저 그 가치를 확실히 알아야 총공회 간판 달기를 단 마음으로 달 것입니다.


총공회 찬송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총공회 찬송가는 잡된 티끌을 제거한 빛이 좋은 보석인 것입니다. 아무나 잡된 티끌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실력 있는 세공사라야 만이 감당 할 수 있는 일인 것을 알고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도자기를 굽는 일류 도공이 좋은 청자 백자를 만들었는데 도자기를 보는 안목이 없는 다수의 여론에 도자기의 가치를 스스로 하락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 도자기를 파는 매장의 간판에는 '일류 도공이 만든 도자기 전문점'이라고 선전하는 간판을 달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류 도자기를 파는 매장에 점원은 우선 자기가 취급하는 도자기가 왜? 일류 도자기인지 먼저 안목을 키우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총공회 교역자는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교역자이기에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에 대하여 먼저 그 특유성과 일류성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서투른 목수 연장 탓한다는 말처럼 서투른 우리가 간판 탓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