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9,99% 금맥 발견

2007.05.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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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99,99% 금맥 발견
선지자선교회
이름 : 중선     번호 : 89
게시일 : 2004/05/09 (일) PM 01:21:59  (수정 2004/05/09 (일) PM 01:49:59)    조회 : 66  


■ 순도 99,99% 금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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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죄론은 백목사님께서 오래 전 1957년도에 발표하셨는데 그 교리신조의 깊이와 세밀함에 매우 놀랐고 놀랐습니다.

2, 이는 일제 신사참배와 6, 25 환란을 이긴 신앙에서 발출 된 깨달음이었습니다.

3, 하나님의 감화 감동의 역사였습니다.

4, 순생 순교의 종에게 역사 하신 영감의 갑절을 간구 합니다.

5, 이 죄론을 발견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쳐서 교통고자 이 자료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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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론



1, 죄의 정의

1)죄는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어기는 것으로서 과녁을 명중하지 못한 뜻을 가진 것입니다.

2)삐뚤어진 것을 죄라고 합니다.



2. 죄의 기원

1) 죄는 인간계에 들어오기 전에도 밖에 실존하였습니다.

2)죄가 마귀와 뱀을 통하여 인류시조 아담 하와에게 들어 온 것이니 이때부터 전 인류에게는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3, 죄가 들어 온 순서

1)에덴 동산에 있는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에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게는 정녕 죽으리라(창2:16-17)] 는 것으로 신인간에 행위계약을 삼았던 것입니다.

2)이름을 선악과라 함은 과실 자체에 선악의 독이 있음이 아니고 선악과를 먹고 나니 먹는 것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거역하는 것이 되어, 순종으로 선에 속하고 거역으로 악에 속하여 비로소 선악을 알게 되는 율법으로 정하였던 것입니다.

3)아담 하와는 뱀에게 유혹 받아 선악과를 먹어 거역의 행위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전 인류의 원죄이니 아담의 보통 생육법으로 난 전 인류의 대표의 입장에서 계약하였고 죄를 범하였는고로 전 인류가 범죄 함이 되었던 것입니다.

4)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함이 되고 죄가 되어 그 값으로 정녕 죽으리라 하셨는데 악마는 뱀을 통하여 연약한 하와로부터 아담을 유혹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강한 자는 약한 자를 파수하여야 할 의무를 보입니다.)



4, 인간은 피조물

1)사람은 피조물의 한계를 넘을 수 없는 것과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그 계획에 응종(應從)하여야만 할 것과 독립할 수 없는 피조물 됨을 그 모든 속성에서 나타내고 있으며 그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히 그를 즐거워 할 것이었습니다.

2)인간의 속성은 하나님의 형상을 본 받은 것이니 하나님이 모든 창조물을 통하여 당신을 나타내려 하시는 것을 인간 자체가 실증하고 있으며, 또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청종하며 응답할 수 있었으며 상대 할 수 있으니 하나님의 뜻을 전혀 알 수 없었던 자로 핑계할 수 없습니다.

3)그러므로 창조주 대 피조물로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만이 의무임을 특별계시와 자연계시의 결합에서 얻어지는 지식 곧 하나님과 자기에 대한 관계를 계약적으로 창조함을 받은 존재인 것을 핑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5, 선악에 대한 지식

1)이때까지 사람은 특수 피조물로 자의식성을 가진 자유자로 의에도 죄에도 속하지 아니한 상태였습니다.  

2)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의식으로 그의 창조주께 계약적 순종을 하는지 아니하는지 여부를 시험하시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선악과로 신인계약을 세워 순종으로 영생, 거역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3)롬5:12-19 이 실과는 선악 지식을 아는 시험목인 만큼 정당한 시험이 되기 위하여는 일정 불변의 것이어야 합니다.

4)이때에 사탄은 하와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모든 나무의 과실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함은

(1)사탄의 자기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동등 지위와 가치에 두는 유혹이었고
(2)하나님 말씀에 과장과 축소의 요동성을 붙여 확고 불변성을 훼손케 하였고
(3)하나님으로 그의 창조물보다 더 위대하지 아니하심을 암시하였고
(4)하나님의 제정하심에 지혜로우심과 의로우심을 인간이 판단할 능이 있는 자로 대우하는     것이었습니다.


5)이에 대하여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탄의 말을 동등시하였고, 자기는 중립(中立)으로 아는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부터 해와는

(1)자율자로 자처하게 되었고
(2)자기를 위하는 자주권자로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기 시작하였고
(3)독립할 자로 알아 독립적인 선포로 선악과를 먹어 하나님의 계약을 깨뜨리고 아담은 여기에 동참하였으며 전 인류는 또 여기에 동참하게 되어졌습니다.

6)이때부터 인간의 심신 작용은 자기 자신을 위하는 자율에 기초했습니다. 이는 자기가 모든 것에 대하여 아는 것이 온전한 자인 줄로 인정(認定)하는 자가 되어졌습니다.

7)신인계약의 도덕범(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범함)으로 무한한 범죄를 끌어와 그 죄책을 걸머진 것이 전 인류에게 유산이 되었고 자율로 인하여 신인계약의 윤리적(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와 규범) 부패로 사람에게 부패가 미쳤습니다. 역시 이것도 모든 인류에게 부패 유산이 되었던 것입니다.



6, 죄의 값은 사망

1)엡2:1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라 하는 전적 부패는 의종(依從)자가 독립 자율자로 배신자 된 것을 말함입니다.

2)신모(神慕) 배반한 자모(自慕)인생은 각기 하나님 창조의 주위(周圍)를 반역하는 소(小) 주권적 우주가 되어졌던 것입니다. (神慕= 하나님 생각, 自慕= 인간 자기 생각)

3)여기에서 신인투쟁이 인인투쟁으로 물인(物人)투쟁으로 인간에게는 화평 없는 저주로 멸망화 되어졌던 것입니다. 이것은 현실이 밝히 보이고 있습니다. 이기주의의 부딪히는 곳곳마다 투쟁은 끊이지 않습니다.

4)위약 후(선악과를 먹은 후) 인류통일은 파상(破傷)되었고 지상권(至上權)을 다투는 하나님이 땅 위에는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를수록 지상에는 불화의 관영으로 예비의 지옥을 이루고 있습니다.

5)자연인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관심과 죄에 대한 관심이 인간 속에서도 부절(不絶)히 상충하기 시작하고 죄와 자율은 부절히 하나님께 대한 관심을 눌러 전적 범죄 하는 데에 기울이게 하였습니다. 이것도 자율이 왕권을 잡은 데에서 이루어지는 결과입니다.

6)그러므로 자연인은 부패한 심신의 사욕으로만 타락하여 하나님과 만물과 대립된 입장에서만 살게 되었음으로 자멸을 취하는 것이 되어졌습니다.



7, 범죄의 순서

1)창조주와 피조물을 혼돈 (하나님과 인간)
2)주권의 혼돈 (하나님과 인간)
3)지식에 완전자 혼돈 (하나님과 인간)
4)자위자로 (인간 자기 중심)
5)자율자로 (인간 자기 중심의 행위)
6)독립계획자로 (하나님과 단절)
7)위약 범죄에 나아갔던 것이었습니다. (삐뚤어 짐)



8, 죄

1) 죄는 실체가 전적 악입니다.
죄는 한 명사(名詞)만이 아니고 실체로 실존한 것이니

(1)죄는 종자 (히12:15)
(2)죄는 장성하는 것 (약1:15)
(3)죄는 투쟁력을 가진 것 (롬7:23)
(4)죄는 정복력을 가진 것 (롬7:9)
(5)지배력을 가진 자 (롬6:16)
(6)사멸의 악을 가진 자 (엡2:1)

2)이와 같이 피조물에게 대하여 해독의 가장 강한 세력을 가진 것이 죄인데 사람은 이것을 만홀(漫忽)히 여기다가 피해를 입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강한 것만큼 죄의 세력도 필연적으로 강하게 됩니다.

3)하와와 아담의 범죄는 사상과 행위의 논리적 순서이요 또 그가 고범한 죄이나 그 자신이 죄가 이렇게 강한 세력을 가진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4)이는 하나님의 계시 말씀과 그 계약의 신실성에 권위를 불신하는 어두움에서 되어진 저주입니다.

5)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이 계약 위반의 범죄가 되는 것은 확인하였던 것이나 위약으로 얻어지는 유익만 소유하고 위약 된 죄는 멸시하여 버릴 자유가 있는 것으로만 알았으나 선악과 먹은 죄가 영원히 자기의 왕이 될 것과 사망하게 할 권(權)이 있는 것까지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6)그러므로 죄를 자용납(自容納) 하였고 후에는 죽었습니다.



9, 선악과 교훈

1)이와 같이 오늘도 사물에 하나님의 계약이 소속되지 아니한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먹으라는 명령과 먹지 말라하는 금지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2)사물을 대할 때에 하나님과 사물과 자기와의 삼각을 잃고 자기에게 대한 이해 타산에 먼저 착념함과 또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줄 알면서 그 죄는 경시하고 거기에 대한 수입만 볼 줄 아는 것이 곧 아담이 걸은 자멸인 자율의 길인 것입니다.

3)죄는 왕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4)동산에는 구별된 선악과보다 허식(許食)의 일반 실과가 많을 뿐 아니라 그 품질이 못하지 아니하였습니다.

5)아담은 유혹되는 그 순간에는 선악과 외에 다른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꼭 이것이라야 하겠다 하는 사물은 미혹물입니다.

6)한 개 외에 더 취하지 못한 것과 순간적 먹음으로 영원한 화가 된 것과 또 먹기 전 욕망은 다 수포(水泡) 되었고 후회는 영원하였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합니다.



10, 범죄의 해독(害毒)

1)선악과 먹은 후, 곧 자기 중심이 된 후, 곧 범죄 한 후

(1)하나님을 애모(愛慕)하는 마음이 없어졌고
(2)하나님을 피하였고
(3)벗은 몸이 생각났고
(4)무화과 잎사귀로 치마 만들어 입었고
(5)하나님 앞에 숨었고
(6)하나님을 두려워하였고
(7)핑계하였고
(8)원수가 생겼고
(9)자유동산에서 쫓겨났고
(10)수고와 고생이 생겼고
(11)죽었고
(12)영원한 죽음 곧 둘째 죽음을 하였던 것입니다.

2)오늘도 범죄의 해독은 이상과 같은 순서로 옵니다.



11, 죄의 위치는

1)내 속에 거하고 (롬7:20)
2)마음 속에서 자라고 (인격 속에서 자라는 것)
3)선이 있는 곳에 죄가 함께 있음 (롬7:21)
4)사망 안에서 왕 노릇함 (롬5:21)
5)범죄자의 주인으로 (롬5:6)
6)죄의 삯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왕위를 가진 것입니다.
7)인간의 지, 정, 의. 기타 모든 이성 속에 내주하며 모든 활동과 함께 있습니다.
8)전 인류와 가정, 국가, 형식 교회, 기타 모든 단체 속에 있습니다.


12, 죄의 성질과 행위

1) 죄는 가속도로 장성하므로 숨기를 꾀하고 사망에 도달까지의 수입을 보려 합니다.

2)성령은 죄를 즉시 폭로시켜 회개를 재촉하고 불응 시는 고민, 고체(苦體), 실패, 수치, 등으로 죄각(罪覺)하여 회개케 합니다.

3)죄는 차제(此際)에 그 사람의 자율과 사욕을 이용하여 회개로 기인(起因)되는 손해, 명예훼손, 환란, 위명(危命)들을 보이며 회개를 막고 자기를 숨기는 피난처(아담이 하나님 앞에 숨은 것 같이)를 만듭니다.

4)성령은 탄식으로 다시 회개할 기회를 기다리십니다.

5)숨은 죄는 은밀(隱密)히 하나님과 사이를 가루며 영혼을 누르는 일을 부절히 계속합니다. 이 피해는 사람이 모르고 지나기 쉽습니다.

6) 장기간 은역(隱役)하는 죄는 장성하여 그 영혼이 죄를 뜨겁게 적대시 못하게 하여 통감(痛感)이 희미하게 하고 영혼을 기진 하게 눌러 소극적으로 신앙심을 약하게 하고 어떤 위급한 시험이나 중대사가 있는 요긴한 때마다 숨었던 죄도 밝히 나타나 영혼을 위협하여 신앙, 소망, 기도, 인내 같은 영혼의 중요 역사가 있을 때마다 죄의 관념을 통하여 의심, 낙망, 공포, 조급, 등을 주어 실패케 합니다.

7)죄는 또 종전(從前)의 범죄 행위 청산으로 오는 각양 피해를 보이면서 염려를 하게 하여 회개의 마음을 누르고 또 세상 인간들의 죄악을 열거하여 보이면서 죄의 연고가 아니라고 오히려 유혹하고 또 깊이 숨어 버려 회개에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

8) 이렇게 숨은 죄악은 부절히 기생충 같이 영혼의 발육을 해하다가 임종시 최후 기진 하여  혼미할 때 이 죄는 나타나 최후로 위협합니다. 회개하려하니 정신이 쇠약하였고 행위를 청산하려고 하니 사람 상대 각 단체 등의 상대이니 시속(時速)히 해결할 수 없고 운명은 긴급하여 평소에 가지지 못한 고민을 가지게 되어 인생 최후 결정적인 전쟁을 실패 혹은 손해케 합니다.

9)성신은 여기서도 요일1:9 같이 고하라 사해 주시리라고 또 권고하십니다.

10)이와 같이 죄 그 자체의 능숙한 해독을 받지 아니하는 데는 자기와 세상에 대한 어리석은 미련을 끊어야 합니다. 세상과 모든 소유와 향락과 생명을 빼앗기는 것보다 죄 아래 있는 것이 더욱 불행인 줄 알아야 하고 또 무죄한 자를 해할 권세가 없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11)그런 고로 죄는 잘 숨으려는 것과 숨겨둘수록 장성하여 피해가 많은 것과 가면 갈수록 회개하기에 어려운 것을 알아야 합니다.



13, 회개

1) 기독교의 회개는 양심 개심이나 행위변천이 아닙니다. 자기를 향하였던 것이 하나님을 향하는 방향 전환이 기독교의 회개입니다. 이것이 기본회개이요, 일생 생활의 범죄 회개를 평생회개라 합니다.

2)회개에는 본죄의 회개와 원죄의 회개가 있으니 본죄는 고하면 즉시 사함 받고 개(改)에 대하여 통회로 간절도 가지나 원죄(자기중심) 회개는 그 죄악성을 지식하기에도 어렵고 회개하기에는 얼마나 어려운가 하면 이는 죽음으로 완전 근절되는 것이니 죽는 고통의 성질을 가져야 차차 근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3)비유컨대
(1)국가와 사회 곧 남의 죄악은 그림자라고 하면
(2)자타가 공인하게 자범죄는 잎사귀라 하겠고
(3)숨어있는 자범죄는 줄기라 하겠고
(4)자기가 모르는 죄악 곧 범죄 자료는 뿌리라 하겠고
(5)자위죄 자율죄는 종자라 하겠습니다.

4)(1)의 전부의 해독이 (2)의 하나만 못하고 (2)의 전부가 (3)의 하나만 못하고 차차 그대로 (4)의 전부가 (5)의 하나의 해독만 못하나 또 회개도 그림자나 잎사귀에서 머무는 것은 도리어 죄를 성왕케 함이요 그 뿌리와 종자에서 회개함이 지혜로운 일이며 유효하게 됩니다.

5)(1) (2) (3)은 본죄요 (4) (5)는 원죄에 속한 것입니다.

6)인간의 마음은 전토(田土)와 같아서 공허한 땅에는 잡초가 나는 것 같이 아무리 (1) (2) (3) (4) (5)를 다 회개하였을지라도 생명의 종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지 않으면 죄마(罪魔)는 더욱 무성하게 됩니다.



14, 성화의 생활

1)이미 지은 본죄를 찾아 주께 고하는 데에서

2)죄와 투쟁으로 범하지 아니하는데 나아가고

3)이미 내주 한 원죄를 찾아 근절하는 일에 착수하여 일생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4)그 법전은 성경으로 하고 역사는 성신의 감동으로 하며 사죄의 근거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여 우리 심신은 여기에 붙들려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