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네 번째 글>

2007.05.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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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네 번째 글>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93
게시일 : 2004/05/17 (월) PM 11:54:34  (수정 2004/06/03 (목) AM 10:33:50)    조회 : 46  

■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네 번째 글>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의 辨



1, 백목사님께서 침례에 대하여 말씀하신 86.09.28  주일오전 설교는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첫 번째 글>을 정리 할 때 면밀히 읽었습니다.

백목사님께서 침례를 옹호하신 말씀은 설교 본문을 읽어보시면 아시는 대로 세례를 분별 없이 조작배기로 주기 때문에 침례형식으로 하였다면 그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중심으로 받았습니다.



2,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두 번 째 글>에서 밝혔듯이 침례교리가 세례교리 보다 옳다고 주장하는 공격에서 뒷짐지고 묵묵부답 할 수 없어서 방어용으로 쓴 글이었습니다. 침례를 그것도 이상스럽게 주장하는 글을 총공회 교리신조를 다루는 홈에서 방관하고 쳐다만 볼 수 없었습니다.



3, 침례와 세례에 대한 소고 <세 번째 글>에서 밝혔듯이 1 다음에 2가 맞지 2 다음에 3은 맞지 않다고 주장하는 침례교리를 가지신 분들에게 그것은 맞지마는 또 그것은 틀렸다고 설명 하는 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다 세례로 넘어와야 합니다.


현재 침례도 세례도 그 형식은 어디까지나 형식계시 안에 있기 때문에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성경 전체가 말씀하는 세례는 침례나 세례라고 하는 의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실상적 세례 즉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이것이 세례입니다.


그러므로 형식 안에 갇혀서 침례가 옳다 세례가 옳다 하고 주장하는 것은 그것이 그것이라 전부가 비교리적 비성경적이 되는 것입니다. 실상의 세례에 나아가야 합니다.


현실 현실에서 세례로 통과해야합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 아래와 홍해를 지날 때의 광야 생활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들도 현실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 실제로 거듭나야 이것이 세례입니다. 죽고 다시 사는 것이 세례입니다.


성경에서 십자가라고 하면 십자가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활대속 공로를 말하는 것처럼 세례라고 하면 침례나 세례의 의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건설구원의 해당하는 세례입니다.



4, 중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헌법만으로는 흠 잡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적용은 그렇지만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침례교파의 교리도 교리만으로는 별 흠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 중국에서 보면 장로교 목회자가 침례교 후원을 받으려면 침례를 다시 받아야 세례로 인정합니다. 침례교파 안에서도 교단별로 차이가 있는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침례로 미혹을 주고 또 미혹을 받는 분이 있기에 바쁜 중 틈을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