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나 비유- 고을 차지하는 법

2007.05.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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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비유- 고을 차지하는 법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98
게시일 : 2004/07/25 (일) PM 05:14:08     조회 : 37  

● 므나 비유- 고을 차지하는 법



어떤 일을 할 때에 주인이 그 일에 제일 많이 애를 쓸 것입니다.
선교사역이라면 그 일에 주인 되는 자가 가장 많이 애를 쓸 것입니다.

선교지에서 직접 사역하는 선교사가 제일 많이 애를 쓴다면 그 선교사가 선교사역의 주인일 것입니다.

선교지에서 직접 선교를 하지 않더라도 기도로 제일 많이 애를 쓴다면 그 분이 선교사역의 주인일 것입니다.

과부의 두 렙돈 같은 적은 연보일지라도 제일 많이 애를 써서 연보를 하셨다면 그 분이 선교사역의 주인일 것입니다.

총공회에 대해서도 총공회에 제일 많이 애를 쓰는 분이 총공회의 주인일 것입니다.

각 공회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 공회를 위해서 제일 많이 애를 쓰는 분이 주인일 것입니다.
공회 소속에 상관없이 그 분이 그 공회의 주인일 것입니다.

각 공회에 공회장이 있지만은 실제 주인은 따로 있을지 모릅니다.

중국선교에 동역 하시는 분에게 이런 글을 써서 보낸 적이 있습니다.
"선교사가 직접 선교 현장에서 선교를 하나 선교의 주인은 선교사가 아니라 가장 많이 애를 쓰시고 계시는 당신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생각해 볼수록 맞는 말이었습니다.
이치가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디든지 동역 합시다.
옳은 길을 가는 곳에도 동역하고
그렇지 않는 곳에도 동역 합시다.

바른 길을 가는 곳은 더욱 바르게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거른 길을 가는 곳은 돌아서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들은 주님 안에서 한 지체입니다.

사랑도
미움도
주님 안에서 합시다.

동역의 분량에는
달란트 대로 다하면 된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인 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재되신 주님의 그 다음 주인이 되는 이치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면
열 고을 권세를 차지 는 상급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눅19:16-17)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