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의 은혜가 생명수의 강같이

 

이번 주 87()11()까지 거창에서 집회(사경회)가 있었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 중앙을 가로 지르고 나간다는 기후예보가 있어 기도가 되었다.

 

오늘 오전에 통영에 있는 우리 진영 교회 사모에게서 전화가 왔다.

통영에 있는 우리 진영 교회의 사모는 부족한 종의 여동생이다.

 

집회에 가지 직전에도 집회를 위한 전화를 했는데 집회를 마치고 또 전화를 한 것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집회기간 동안에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를 충만히 받았다는 것이다.

본인만 아니라 온 교인들이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를 충만히 받았다는 것이다.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에 충만을 얼마나 충만히 받았는가하면 넘쳐흘러서 멀리 500Km 정도 떨어진 이곳까지 생명수의 강같이 흘렀다.

 

(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거창집회의 설교는 언제나 백영희목회설교록재독이다.

 

우리 진영 교회의 몇 개 교회는 거창집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별도로 집회를 한다. 그리고 집회강사는 참석교회의 각 담임 목회자들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재독하는 거창집회는 곰국과 같다.

각 담임 목회자들이 설교하는 별도의 집회는 사발면과 같다.

 

무더운 날씨에 힘들지 않고 간단히 먹기로는 사발면이 제일 쉽다.

무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힘들게 먹기는 곰탕이다.

 

씨름하는 사람이 사발면을 먹어야 되겠나?

씨름하는 사람이 곰탕을 먹어야 되겠나?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2023. 08. 12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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