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는 길

2007.05.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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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는 길
선지자선교회
이름 : 은혜     번호 : 66
게시일 : 2003/10/10 (금) PM 01:24:19  (수정 2003/10/11 (토) PM 10:19:44)    조회 : 55  

■ 우리가 가는 길


스승 되시는 백 목사님께서 1979. 11. 8. 목요일 새벽 기도회 때에 제자 된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교훈 하셨습니다.

백 목사님께서는
우리 진영에 나쁜 것, 틀린 것이 있으면 자꾸 말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꾸 말해도 고치지 않으면 또 말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꾸 말해도 나중에는 고치지 않고 도리어 저희들이 듣기 싫어서 교권으로 쫓아내 버리면 그 때는 나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우리 진영에 나쁜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고치라고 자꾸 말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꾸 말해도 안 고친다고 "에이! 자꾸 말할 필요 없다, 오히려 배척만 당하는데" 하고 말 안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 고쳐도 죽는 날까지 말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진영에 있어야 되느냐?
그 문제는 이 진영이 오히려 고치지는 않고 똘똘 뭉쳐서 이런 자는 우리 진영에 거슬리니 필요 없다며 못 들어오게 하고 제명을 해서 쫓아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럴 때는 나가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도 그래서 나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데로 가기를 원하여 쫓아내니까 그 자리 그 속을 떠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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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목사님 설교 원문)

여러분들도 여기 있는 사람 중에 그러십시요.
이 진영에 나쁜 거 틀린 걸 자꾸 말해 가지고 고치지 안 하면, 안 해도 자꾸 말하십시오.

나중에 고치지 않고 도로 저거 듣기 싫으니까 쫓가내 버리면 그러면 그때 나가도록 하십시오. 그기 길입니다.  

어쩌든지 여기서 나쁜기 있으면 그걸 고치라고 고치라고 자꾸 말해 가지고 안 고친다고 에이! 필요 없다, 말 안 하면 안 돼. 안 고쳐도 죽는 날까지 말해야 돼.

언제 이 진영에서 나가야 되느냐 말하니까 고쳐지진 않고 뚤뚤 뭉쳐서 이거는 필요 없다고 여 못 들어오게 제명을 해서 쫓가내 버리요.  

그러면 나가야 되. 예수님도 그래 나갔어.
다른 데로 가기를 원하는 거 쫓가내니까 그래 그 자리 그 속을 떠나셨어.
그기 우리가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