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주해

이름 : 반석     번호 : 63
게시일 : 2003/07/29 (화) AM 10:34:17  (수정 2003/07/31 (목) PM 07:52:32)    조회 : 95  


■ 주기도문 주해


'하늘에 계신'

(설명)
자존성, 완전성, 영원 불변성, 단일성, 지식성, 지혜성, 선성, 사랑성, 거룩성, 의성, 진실성, 주권성을 가지신 신성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설명)
타락하여 땅에 속한 인간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날 때에 하나님의 신성 곧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갈 수 있사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설명)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고 구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하여 영원전 목적, 예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설명)
지금은 악령과 세상과 죄악이 왕 노릇 하는 것 같으나 하나님의 주권 역사 아래 있사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설명)
조만 간에 하나님의 날이 임하면 악에 속한 모든 것은 불에 타서 녹아지고 선한 것만 남아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설명)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영감과 진리로 나타내실 때에 우리들이 영감과 진리대로 잘 순종하게 하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설명)
원죄와 본죄로 영원히 죽은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 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우리들도 하나님과 만물사이의 제사장직, 선지자직, 왕직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설명)
우리의 현실 현실은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셨으니 현실에 피동 되지 아니 하고 건설구원으로 잘 통과케 하옵소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설명)
피조물 중심인 기독교 인본주의, 기독교 율법주의, 기독교 신학주의, 기독교 미신주의, 기독교 유물주의, 기독교 정치주의, 기독교 도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 사업주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중심인 신앙주의로 살게 하옵소서.


기독교 인본주의는
하나님 보다 인간에 맞추어 예배, 찬송 등을 하는 것이 기독교 인본주의입니다.

기독교 율법주의는
예수님의 대속은 상관없이 계명대로만 살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기독교 율법주의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뒤로 두고 자기의 모든 행함으로써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이 기독교 율법주의입니다.

기독교 신학주의는
성경중심 보다 신학중심으로 목회자를 양성하는 것이 기독교 신학주의입니다.

기독교 미신주의는
예수님의 도성인신 사활 대속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주신 구원인데 이 구원을 내 것으로 믿기만 하면 내 행동이야 어떻게 하던지 상관없이 우리의 구원은 완성된다 하는 그것이 미신주의입니다. 행함은 없고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기독교 미신주의입니다.

기독교 유물주의는
예수 믿어서 물질 성공하면 성공했고, 물질 실패하면 실패한 줄로 여기는 이것이 기독교 유물주의입니다.

기독교 정치주의는
기독교를 통해서 정권을 얻으려고 정치중심으로 사는 것이 기독교 정치주의입니다.

기독교 도덕주의는
세상 도덕에 맞추어서 도덕 생활을 잘하려는 것이 기독교 도덕주의입니다.
기독자가 이 도덕주의 유혹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기독교 사회주의는
기독교를 통하여 이 사회를 개량시키려 하는 것이 기독교 사회주의입니다.

기독교 사업주의는
예수 믿는 것을 사업의 무대로 삼으려는 것이 기독교 사업주의입니다.

기독교 신앙주의는
기독자는 주님의 피로 구속을 입은 자로서 영감과 진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 중심으로 전 생애를 사는 것이 기독교 신앙주의 입니다.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설명)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모든 것을 주권 통치하셔서 이루시는 역사가 우리를 구원하심이니 그 무한하신 긍휼의 은혜에 감사하여 세세 영원토록 찬송과 영광 을 돌립니다,


'아멘'

(설명)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에 연결됨만이 생명과 평강과 기쁨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