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과 생기

숨이 있으면 사람의 육신이 펄펄 살아 움직인다.

숨이 멎으면 펄펄 움직이던 사람의 육신이 죽어 꿈쩍도 아니한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가 있는 사람은 영육이 펄펄 살아 움직인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생기가 없는 사람은 마음과 몸은 꿈쩍 거려도 영과 혼은 꿈적도 아니한다.

그렇기에 ❶예수 믿지 아니하는 생기가 없는 육신의 사람과 ❷예수 믿는 생기가 있는 영육의 사람은 다르다.

그렇기에 ❶기독자가 생기가 있는 믿음으로 살 때와 ❷기독자가 생기가 없는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는 때는 다르다.

- 2022. 10. 31∥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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