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한 사무엘

 

삼상12:23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하셨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종 사무엘은 하나님의 백성 곧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였다.

 

부족한 종은 하나님의 종 사무엘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하였다는 말씀을 대하고 과연 사무엘 선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놀랍게 여겼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의 종이라면 우리들도 주님이 맡겨주신 주님의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주님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는 것이 주의 종 된 본분이리라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주님의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주님 앞에 결단코 범치 하는 것이 과연 어느 만큼 얼마간 가능할까? 생각해본다.

 

부족한 종은 처음에 하나님의 종 사무엘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하였다는 말씀을 대하고 아예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아서 깊게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오늘 다시 하나님의 종 사무엘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하였다는 말씀을 찾아보았지만 부족한 종의 가능성은 하나님의 종 사무엘에 비해서 5퍼센트나 가능할는지 감히 엄두조차 내지못하였다.

 

다만 부족한 종은 코로나바이러스19(우한바이러스19)가 발생한 이후부터 다음의 안에 기도문으로 하루에 두 차례 기도를 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를 영광을 받으실 긍휼의 그릇으로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주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형제가 범죄하여 용서를 구할 때에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신 주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주 하나님께 간구 드립니다.

우리의 영육을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지켜 주시옵소서.

세상에 조롱이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시험에 든 성도들 영안을 밝혀 주시옵소서.

심령이 연약한 성도를 강건케 해주시옵소서.

이단 사이비교에 빠진 자들 건져 주시옵소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일에 잘 쓰임을 받게 해주시옵소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친척들,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해주시옵소서.

믿는 자들과 믿는 가족들, 예수를 바로 잘 믿게 해주시옵소서,

 

중국교회를 지켜주시옵소서

주의 종들을 중국정부의 핍박에서 지켜주시옵소서.

주의 종의 가족들을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북한교회를 지켜주시옵소서.

옥중에 있는 성도들 지켜 보호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옵소서.

탈북 중에 있는 성도들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남한에 탈북한 성도들 남한교회에 물들지 않고 탈북 중에 주님을 만난 신앙을 지키게 해주시옵소서.

 

육국본부교회 가족들 지켜주시옵소서.

맡은 직분을 잘 감당케 해주시옵소서.

이단에 빠진 자를 건져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참 믿게 해주시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반석 위에 교회가 다 되게 해주시옵소서(16:13-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다 되게 해주시옵소서(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2022. 08. 23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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