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 16:10
■ 귀신 이야기
우리가 어릴 때만해도 동네마다 이야기꾼이 하나씩 있었다. 이야기꾼은 이야기 보따리를 가졌읋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실감나게 하였다.
특히 이야기 듣는 사람들 중에서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으면 은근히 아이들을 놀래키는 것이 재미가 나서 귀신 이야기를 한다.
하나 예를 들면, 나그네가 갈길은 멀고 해가 저물어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는데 왠 여인이 하룻밤 묵을 곳을 안내해 준단다. 따라갔더니 호롱불 빛에 살며시 보이는 것은 치마 밑에 꼬리였다. 여인은 바로 사람을 잡아먹는 꼬리가 열둘 되는 백여시(백여우)였다는 것이다. 나그네는 여인이 술상을 차리러 부엌에 간 사이에 날 살려라 혼비백산(魂飛魄散) 도망쳐 나왔다는 것이다.
왜 귀신 이야기를 깨내는가?
우리가 주로 도로가의 건물에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교회’는 사이비교 ‘안상홍 증인회’이다.
안상홍 교주는 오래 전에 병들어 죽어 무덤에 묻혀 송장이 되었다. 그런데도 교주 안상홍은 그가 생전에 자기를 자칭 ‘보혜사’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였다. 그렇기에 하나님의교회의 실체는 안상홍증인회이다. 이러한데도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의 꾐에 정신이 홀려서 하나님의교회 곧 안상홍증인회 곧 사이비교를 따라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즉 안상홍증인회는 죽은 교주 안상홍이 보혜사 즉 성령이기 때문에 안산홍이 하나님이라고 말도 안되는 참람된 소리를 한다.
이것은 귀신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마귀 이야기 곧 사단 이야기이다.
- 2022. 04. 03∥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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