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23:53
■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이단과 사이비교 대처법
(서문)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이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여호와의증인’이다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사이비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이만희의 신천지’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이다.
(본문)
부족한 종은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이단이나 사이비교가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아니한다. 그런 것은 주의 종은 교회를 다스리는 장로이며, 동시에 교회를 지키는 감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족한 장로이며, 미약한 감독이지만 교회를 다스리고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이단이나 사이비교에 대해서 반드시 성경교리로 반증하고 배격운동으로 물리친다. 비유하면 경찰이 범죄 현장을 못 본 척 그냥 지나칠 리가 없는 것과 같다.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이단이나 사이비교의 정체가 분명할 때에는 성경교리로 배격운동을 한다.
그런데 사이비교 중에는 정체를 밝히지 아니하고 어떤 단체의 탈을 쓰고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 그 한 예로 오늘 오후에 어느 대형 마트 입구에서 남녀 청년들 십 명 정도 모여서 탁자를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 특이 남녀 청년들에게 4종류의 색종이를 보여주면서 심리검사를 해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그들에게 다가가서 무엇 하는 것인지 물었고 어떤 단체인지 물었다. 그럴 때에 저들은 이런저런 말을 한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그것은 알겠는데 그렇게 하면서 그 배후에 목적은 무엇을 하려고 그러느냐고 물었을 때에 슬슬 말을 피한다. 그러고부터는 우리가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면서 앙탈을 부리기 시작한다.
부족한 종이 보기에는 사이비교가 직접 나서면 사람들이 접근하지 아니하고 거절하니 어떤 단체를 내세워서 호기심이 가도록 해서 접근하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부족한 종은 어떤 사이비교인지 분명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들에게 사이비교를 배격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경찰 112에 신고를 한다. 신고를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어느 장소에 00명이 나와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 제가 보기에는 사이비교에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 사이비교에 빠지면 인생이 망친다.
-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을 보호하고자 112에 신고를 하였다.
- 제가 물어도 저들의 단체를 말하지 않고 숨기니 경찰이 나와서 어떤 단체인지 조사해 주시기 바란다.
경찰 112에 신고를 하면, 오늘 같은 경우는 신고전 까지만 해도 빡빡 달라들든 저들이 꼬리를 내리면서 전단을 치우고 탁자를 거둔다.
경찰이 출두를 하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고를 했으니 어떤 단체인지 조사해 주시고 조치를 바란다고 하면서 경찰에 맡기고 떠난다.
(결문)
이렇게 말하는 것은, 주의 종 목사라면 교회를 다스리고 지키기 위해 최소한 교회 주변의 이단들이나 사이비교들을 배격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이단과 사이비교의 정체가 분명하면 성경교리로서 반증하는 배격운동을 할 것이요. 어떤 단체의 탈을 쓰고 나온 사이비교라면 확인할 수 없으니 성경교리로 반증하는 배격운동을 할 수는 없고, 저들이 활동하지 못하게 쫓아내는 방법으로서 부득이 경찰 112에 신고를 하자는 것이다.
- 2024. 02. 1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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