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은 백해무익

2022.01.02 22:51

김반석 조회 수:

교권은 백해무익

 

교권은 교회에서 가지는 권세입니다.

백해무익은 해만되고 유익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집사에서 장로가 되면 교회에서 가지는 권세가 있습니다. 즉 장로의 교권입니다. 그런데 장로의 교권은 백해무익합니다. 장로는 교회의 직분으로서 맡은 바 직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로의 참 교권입니다. 그런데 장로가 교회에서 가지는 권세가 있다고 권세를 부리는 것은 불의의 교권으로서 자신에게는 백해무익입니다. 그런 것은 교회에서 가지는 권세는 죄와 마귀와 사망을 이기는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조사에서 목사가 되면 교회에서 가지는 권세가 있습니다. 즉 목사의 교권입니다. 그런데 목사의 교권은 백해무익합니다. 목사는 교회의 직분으로서 맡은 바 직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목사의 참 교권입니다. 그런데 목사가 교회에서 가지는 권세가 있다고 권세를 부리는 것은 불의의 교권으로서 자신에게는 백해무익입니다. 그런 것은 교회에서 가지는 권세는 죄와 마귀와 사망을 이기는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교단에서 총회장이나 노회장이 되면 총회나 노회에서 권세가 있습니다. 즉 총회장이나 노회장의 교권입니다. 그런데 총회장이나 노회장의 교권은 백해무익합니다. 총회장이나 노회장은 교단의 직분으로서 맡은 바 직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총회장이나 노회장의 참 교권입니다. 그런데 총회장이나 노회장이 교단에서 가지는 권세가 있다고 권세를 부리는 것은 불의의 교권으로서 자신에게는 백해무익입니다. 그런 것은 교단에서 가지는 권세는 죄와 마귀와 사망을 이기는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교역자회에서 사회나 준비위원이 되면 교역자회에서 권세가 있습니다. 즉 사회나 준비위원의 교권입니다. 그런데 사회나 준비위원의 교권은 백해무익합니다. 사회는 본래 있었고 준비위원은 본래 교역자회에서 없는 직분이지만 맡은 바 직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나 준비위원의 참 교권입니다. 그런데 사회나 준비위원이 교역자회에서 가지는 권세가 있다고 권세를 부리는 것은 불의의 교권으로서 자신에게는 백해무익입니다. 그런 것은 교역자회에서 가지는 권세는 죄와 마귀와 사망을 이기는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교권은 교회에서 가지는 권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백해무익은 해만되고 유익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 2022. 01. 0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